‘쉽게 읽는 서울史’ 시리즈는 읽기 쉬운 역사책을 표방하며 발간한 책입니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총 8권으로 구성하였으며, 각 시대별로 흥미 있는 여러 주제를 선정하여 시민들에게 쉬운 읽을거리를 제공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각 시대별 책의 내용은 그간 많이 이야기되었던 정치·제도·경제 등 딱딱한 주제보다는 당시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는지에 초점을 두어 생활사와 문화사 위주로 내용을 채웠습니다.

-목차-
▪ 서울에는 언제부터 사람들이 살았을까?
▪ 한강이 서울의 고대 역사를 만들었다
▪ 백제의 시조는 누구일까?
▪ 온조와 비류는 왜 서울로 내려왔을까?
▪ 마한을 통합한 백제의 힘은?
▪ 통합의 리더, 근초고왕
▪ 백제는 어떻게 땅과 사람들을 다스렸을까?
▪ 백제의 왕도, 풍납토성과 몽촌토성을 말한다
▪ 개로왕의 원대한 꿈, 아차산에 묻히다
▪ 장수왕이 백제 한성을 공격한 이유는?
▪ 서울에서 고구려를 만나다, 아차산 보루들
▪ 백제 천도 후 서울 지역의 주인은?
▪ 약소국가에서 삼국통일의 주인으로, 신라의 성장
▪ 진흥왕, 처음 신라의 영토를 한강 지역까지 넓히다
▪ 통일신라는 서울을 어떻게 지배했을까?
▪ 통일신라시대 서울 사람들의 모습
▪ 유물로 보는 백제 사람들의 옷과 장신구
▪ 백제 사람들은 귀젓가락을 사용했다
▪ 한성백제 육각형 가옥의 탄생
▪ 서울에 남아 있는 백제 사람들의 무덤

참고문헌
집필자 및 사진협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