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조선시대 서울에 온 외국인들은 누구일까?
그들의 눈에 비친 서울은 어땠을까?

고려부터 조선까지 서울에 온 다양한 외국인들의 삶과 활동상을 조명한다! 전근대 시기 서울에 온 외국인들의 우리 실상을 흥미롭게 전한 책, 일기, 편지 등 여러 기록을 통해 우리 역사를 꿰뚫어보는 안목을 기를 수 있다.

-목차-

제 1강 서긍 :을 통해 고려를 알리다.
제 2강 노국대장공주 : 공민왕이 사랑한 원나라 공주
제 3강 설장수 : 위구르 출신의 고려 선비
제 4강 이지란 : 조선건국을 도운 여진인
제 5강 정도 : 조선화자 출시느이 명나라 사신
제 6강 동창 : 세종과 세조를 알현한 여진족추장
제 7강 왜인들 : 통제된 서울살이
제 8강 고나시 유키나가, 가토 기요마사 ; 서울을 유린하다
제 9강 이여송 : 조선을 웃기고 울리다.
제 10강 박연과 하멜 : 조선에 표류한 네덜란드인들
제 11강 청 태종 : 인조의 항복을 받아내다.
제 12강 이극돈 : 네차례나 조선에 온 청난라 사신
제 13강 : 프랑스 선교사들 : 나는 조선으로 살려하오!
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