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100년 전 선교사, 서울을 기록하다 (학술총서17)

100년 전 선교사, 서울을 기록하다 (학술총서17)

 
  • 판매가

    23,000

  • 발행기관

     : 서울역사박물관

  • 출판년도

     : 2021

  • 주문권수

도서정보

이 책은 서울역사박물관이 2020년부터 진행한 미국 소재 서울학 자료 조사의 첫 성과로 뉴저지주 드류대학교(Drew University) 도서관에 소장된 연합감리교회(The United Methodist Church) 아카이브 자료 중 근대~일제강점기 서울사진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소개된 사진들은 근대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미국 감리교회 선교사들이 조선으로 건너 와 서울의 거리와 마을을 거닐며 순간을 포착하고 기록한 것으로 국내에 처음 공개되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것, 특정한 사건이나 인물 관련, 시기 또는 공간 변화를 알려 주는 것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사진들을 통해 우리는 지금은 멸실된 한양도성(漢陽都城) 곳곳의 옛 모습, 눈 덮인 숭례문(崇禮門), 경성부청(京城府廳)이 들어서기 전 그 자리에 있었던 경성일보사(京城日報社)의 건축과 변화, 고종황제가 하늘에 제사를 지냈던 환구단(圜丘壇)을 헐고 들어선 조선철도호텔의 건축 장면, 한양도성박물관 자리에 있었던 릴리안해리스기념병원(Lillian Harris Memorial Hospital), 조선 귀족이자 열렬한 감리교도였던 박영효(朴泳孝)의 별장, 이밖에 종로, 새문안길, 무교동길, 정동길을 비롯하여 국수를 말리고 물건을 흥정하는 모습, 간판 제작, 학교 수업, 수돗가에서 물 긷는 모습 등 100여 년 전 서울 풍경과 서울사람들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마주할 수 있습니다.


1장. 서울 거리 풍경
2장. 한양도성과 궁궐
3장. 학교
4장. 병원과 의학교
5장. 교회
6장. 일상생활
논고
미국 드류대학교에 소장된 일제강점기 서울 사진자료의 입수경위와 소개(김인수, 대구교육대학교 교수)
근대 미국 감리교 선교사와 서울 사진(이유나,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