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문전시관은 새문안동네의 식당으로 운영되던 건물들을 활용하여 새롭게 조성한 문화공간입니다.
돈의문 안쪽 동네에서 사교육 집결지로, 직장인의 식당골목으로 변화했던 새문안 동네.
이제는 새문안 동네를 중심으로 그 곳에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곳이 되었습니다.

이 도록은 돈의문전시관의 상설전시 내용을 소개하는 전시도록입니다.

차례
프롤로그
[박물관이 된 식당]

아지오1F
[한양의 서쪽, 돈의문과 안과 밖]
도성의 서쪽 문, 돈의문
기쁨이 넘치고 빛나는 서궐, 경희궁
돈의문 밖 풍경
반송방 사람들

[개항 이후 돈의문 일대의 변화]
쇠당나귀 전차가 드나들다
서양과 만나는 문
사라진 돈의문
경성부 영역의 확장과 돈의문 일대

아지오2F
[두 동네의 기억과 기록- 사라진 동네, 살아난 동네]
교남동과 새문안 동네 도시·건축 변화의 기록
교남동과 새문안 동네 도시·건축 현장 기록 작업
교남동 일대의 기억 2013

한정
[새문안 동네 변화와 사람들]
과외방 밀집지
골목으로 들어온 식당
새문안 동네에서 돈의문 박물관 마을로

유적전시실
[발굴 유구, 원형 그대로 보존하다]
유적전시실과 경희궁 궁장
야외 화장실 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