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읽는 서울史’ 시리즈는 읽기 쉬운 역사책을 표방하며 발간한 책입니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총 8권으로 구성하였으며, 각 시대별로 흥미 있는 여러 주제를 선정하여 시민들에게 쉬운 읽을거리를 제공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각 시대별 책의 내용은 그간 많이 이야기되었던 정치·제도·경제 등 딱딱한 주제보다는 당시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는지에 초점을 두어 생활사와 문화사 위주로 내용을 채웠습니다.

-목차-
▪ 조선시대 서울은 어떤 곳이었을까
▪ 조선시대 서울의물길
▪ 수도를 지키다
▪ 서울에서 군사 훈련을 하다
▪ 어서와~ 서울은 처음이지
▪ 중국 장수 관우의 사당이 왜 도성에 있었을까
▪ 한성부의 경제특구 시전, 규제와 특혜의 이중주
▪ 난전, 상업 발전의 상징
▪ 화폐와 서울의 경제생활
▪ 서울의 공인과 공물 제도
▪ 조선시대 한성부 관료의 삶
▪ 조선 후기 한양의 과거 열풍
▪ 서울에 집을 마련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힘들다
▪ 조선시대 화재, 어떻게 대처했는가
▪ 서울의 삼금 정책
▪ 형법 집행으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다
▪ 포도청의 야간 순찰 일지
▪ 서울의 시간과 시보
▪ 서울의 하늘을 관측하고 기록하다
▪ 조선시대 한양의 기우제단과 기우제

참고문헌
집필자 및 사진협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