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 10월, 서울시의 정겨운 이웃 이야기와 사람냄새가 가득한 1000개의 마을이야기를 발굴하는 공모전인 를 개최하였다. 이를 통해 이웃과 세대, 계층이 단절된 생활을 하기 쉬운 대도시 서울에서 따뜻한 교류와 소통을 통해 마을공동체와 커뮤니티를 활성화 시켰다. 이 책은 이 공모전의 수상작들 모음집이다.

-목차-

1부
노키드존? 예스키드존을 만드는 엄마들
나만의 특별한 비밀공간을 공개합니다
서울의 마지막 간이역 ‘화랑대역’그곳에서 쉼표를 찾다!
마을 만들기가 준 아빠들의 선물
새 구두 신고 자유롭게 다니세요
정원이 들려주는 소리를 들으셨나요?
어떤 현수막
꼬마 농부교실을 시작하면서
우리 아파트 놀이터의 자랑거리
94세 어르신의 소녀 같은 즐거움
아파트촌에서 촌마을을 꿈꾼다
익숙한 공간에서 따뜻한 이웃을 만나다
친절한 마을버스 아저씨의 유쾌한 버스
우리 마을에선 제가 김제동이면 좋겠어요
이야기 박사 마을 선생님
‘놀다, 가게’마을축제에서 희망을 보다
제 직업은...요?
3년 만에 다시 열린 용허리공원 마을축제
더불어 우리 아이 키우기
바리스타를 꿈꾸는 멋진 사람들

2부
우리 동네 ‘다독다독’이야기
우리동네는 우리 하기 나름입니다
해아림 이야기

나의 첫 마을살이
착한 바느질
삼형제 엄마 쓰리현의 무한~도전
책 읽어드릴까요?
지금은 청년 미디어 시대
모든 것은 밥상머리에서부터! 수요나눔 밥상
정답은 서울마을이요~
발달장애를 가진 아이를 위해 지금 시작합니다!
긴고랑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이웃에게 눈을 돌리니 마을이 변했어요
우리 아파트가 만들어준 기회와 희망을 찾아
이웃과 함께 나누고 함께 행복해지기
성냥갑 아파트에서 나와 이웃들과 커가는 두 딸
우리나라 최고의 명의가 되다
아이들이 나를 찾는다는 기쁨
치매 할머니 집에 모셔다 드리기
동네에 살고 싶은 작당, ‘골목상영회’

공모전 수상작 모음집_심사평